정부가 바이러스 간염 예방·관리를 위해 국가건강검진 내 C형 간염 도입을 추진하고 간염 검진 사후관리 및 치료 연계를 실시할 방침이다.질병관리청은 종합적·체계적인 감염병 관리정책 추진을 위한 ‘제3차(’23~’27)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C형간염 선별검사 및 치료는 비용효과적이고 사망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국립 보건 연구원 국립 감염증 연구소와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공동 수행 중인 다 장기”한국 C형 간염 코호ー토 연구(2015~현재)”자료와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청구 자료”를 활용한 연구 결과, 다발성 장기의 긍정적 코호ー토 연구를 통해서 C형 간염 군에서 항 바이러스제 치료 시간 암 및 간경변 발생이 유의로 감소할 것으로 확인됐다.치료군보다 간 암 및 간 관련 사망의 위험은 각각 59%로 74% 낮았다.또 한국의 국가 검진 항목에 C형 간염 항체 검사를 40~65세 인구를 대상으로 1회 선별 검사를 실시할 경우 선별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을 때보다 비용적 측면에서 효과적(약 355만원 절감)임이 밝혀졌다.분당 서울대 병원 소화기 내과 전·슥햐은/최·김광현 교수 팀은 “C형 간염은 무증상의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질병 관리청은 C형 간염의 일소 차원, 국가 건강 진단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