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갑상선암 치료기

올해 초에 목 뒤가 아프고 갑자기 열이 났다 급하게 동네 일산 #한사랑내과에 가서 진료받았던 림프선이 붓고 열이 났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초음파를 봐주셨는데.. 보기 좋지 않은 혹이 있어서 진료의뢰서를 써주셨다(저는 정말 이 병원에 감사하다(눈물) 미세한 혹도 놓치지 않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게 정말 다행이다.그렇지 않았다면 놓쳐서 나중에 큰 후회를 했겠지?

올해 초에 목 뒤가 아프고 갑자기 열이 났다 급하게 동네 일산 #한사랑내과에 가서 진료받았던 림프선이 붓고 열이 났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초음파를 봐주셨는데.. 보기 좋지 않은 혹이 있어서 진료의뢰서를 써주셨다(저는 정말 이 병원에 감사하다(눈물) 미세한 혹도 놓치지 않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게 정말 다행이다.그렇지 않았다면 놓쳐서 나중에 큰 후회를 했겠지?

기침은 크게 할 수 없으니 정말 조심해서 목에는 넥스케어를 두고 부기와 열을 내린 전날 갑자기 쿠팡에 넥스케어를 주문해 신랑에게 가져오라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병원에서 수술이 끝나면 냉장고에 넣어준다.2시간 지나서는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는데 물이고 뭐고 사치다카페에서 보니까 공차한테 머스캣주스가 최고라고 해서 마셨는데.. 죽음은 절대 못마셔..저녁부터는 금방 죽이 나오는데 그림떡이네.다음날도 죽으로 바꿔 먹으니까 그래도 먹기 좋아.차병원은 밥이 맛이 강하지 않아서 개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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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되면 조금 낫고 사흘이 지나면 삼키는 것이 편하게 차이 없는 회사의 언니가 병 문안 온 과일이 정말 맛있었어수술 다음 날부터 목을 가볍게 잡고 상하 좌우 조금씩 끌고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편이 나중에 편하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운동을 하라고 했다.조금 편하게 되면 집에 돌아오는 날이다.집에 돌아오는 날은 누구보다도 빨리 준비 ww퇴원 설명을 듣고 절개 부분을 소독하고 또 테이프를 붙이고 주고 퇴원하고 외래는 날까지 목 부분을 제외하고 샤워를 하라고 했다 붙어 있는 밴드는 외래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깨질 경우에 대비해서 여유분을 준다.퇴원 계산은 미리 남편으로 삼게 했다가 빨리 약을 받고 차를 타면 10시가 되지 않았다미리 준비하는 밴드도 아무것도 없어서 급히 카페를 찾고 필요한 것은 이제 와서 다 샀어^^카페에서 다행히 밴드를 파는 분이 있어서 직접 거래가 생겨났다그것도 마을이라니..행운이다..수술 후 최초의 외래에서 소독 후 스테리ー만 붙여다시 10일 후에 벗고 샤워를 편하게 하셔서, 스테 리도 여유분에서 샀는데, 이는 쓰지 않았다.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갑상선의 수치는 한달 뒤에 다시 본다고 하길래 약을 마시는 것을 결정하자 ㅠ_ㅠ현재 나의 상처!외출시에는 언제나 메피 폼을 붙이고 스카프도 하고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했다(웃음)저녁에는 항상 연고 필수..사라지고 빨리 상처야.아무래도 수술은 수술 같다.갑상선 암은 최근 암이라도 없지만 그것은 다른 것 같다체력이 정말 떨어진다.퇴원해도 목 운동을 해야 했지만 처음에 그만두면 지금까지도 근육통이 있는 것 같다결국 갑상선의 수치가 오르고 약을 처방되어 매일 신지 로이드를 마셔야 한다가장 작은 용량인데 제 남은 갑상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열심히 먹어야 한다!!!신지는 배고픔에 식사는 한시간 후에 하면 된다.잊지 않도록 한다.이제 나의 암 덩어리도 다 잡았으니까 꽃길만 걷다. 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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