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에나멜 물감, 시너 XF 시리즈 리뷰.

타미야 에나멜 물감 이미 유명한 회사 제품에서 붓을 썼다는 사람이라면 듣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지도를 갖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이 제품을 대체할 다른 물감을 찾는 사람들이 상당수 생긴 편인데 모두 시너 냄새 때문이다. 일반적인 물감과 달리 타미야에나멜 물감은 시너를 통해 희석하거나 붓을 흘려야 하는데 환기를 시키지 않고 냄새를 계속 맡을 때 작은 두통이 생길 정도로 짜증나는 냄새다.

가격대는 일반적으로 2천원 정도지만 시너는 250ml에 6천원에 판매하고 있다.물감 자체는 크게 들어 있지 않지만 한번 바를 때 꽤 많은 물감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성비 면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아크릴 물감보다는 더 실물에 가깝게 채색할 수 있는데, 처음 이 물감을 사용해 보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아, 참고로 에나멜 물감을 사용하려면 시너는 꼭 구입해야 해.

다만 물감 자체가 아크릴 물감과 달리 오로지 시너에 의해서만 희석되고 세척되기 때문에 물감을 넣어둔 팔레트나 그릇을 닦아내기 위해서는 다시 시너를 사용해야 한다.시너로 한번 닦아내고 완전히 깨끗해지지 않았다며 물이나 물티슈로 닦아도 봤지만 별 의미가 없었다.냄새가 단점인 물감이 그 냄새의 원인이 되는 시너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는 것.

또 다른 장점으로는 점토 제품에 따라 색감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위에 올린 사진 중 하나는 스컬피로 만든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점토로 만든 것이다.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미숙하지만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실제 도색을 위한 제품들이 계속 나오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특별한 장점으로 볼 수는 없지만 시너를 많이 묻혀 그라데이션을 입히기에 매우 편리한 제품이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점토 제품에 따라 색감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위에 올린 사진 중 하나는 스컬피로 만든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점토로 만든 것이다.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미숙하지만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실제 도색을 위한 제품들이 계속 나오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특별한 장점으로 볼 수는 없지만 시너를 많이 묻혀 그라데이션을 입히기에 매우 편리한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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