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 어서오세요, 9월

집에 닭가슴살 플레인 맛이 있어서 야채와 볶아 먹었다 올해 내가 처음 불을 지핀 요리라고 생각해 ㅋㅋㅋ 왠지 20% 부족한 느낌인데, 뭘까..

탁복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머스크걸의 정주행도 완료

선물받은 조말론바디크림~~><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이라서 그런지 더 좋아..가을부터 핸드크림으로 하자.

ㅋㅋㅋ 다이소에서 요즘 핫하다는 애플워치 스트랩 ㅋㅋㅋ 시계 핀 리무버가 없어서 인터넷 보고 드라이버? 사서 혼자 끙끙 앓아 동생에게 sos요청 사실 동생에게 시계핀리무버가 있었어(?) 동생에게 수수료로 감자칩을 바쳐 연결완료

이렇게 먹고 과자 8개 먹는 게 정상인가요?

지난주에 산 책 연수를 먼저 읽을까 했는데 도서관에서 빌려놓은 책을 먼저 읽으려고 오랜만에 책도 읽었다><반성하자..

스타벅스에서 그레이즈드 라떼가 나오는 걸 보니 벌써 가을이 왔구나 싶었다. (웃음) 바로 사먹는다 ><

아침을 안먹고 같이 산 요구르트는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너무 나쁘다생략..(?)운동 가기 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새러디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는다.샐러드먹고 직원분들이 추천해주신 분더커피바도 가고 봄에 딱 다니는 센터 맞은편이라서 ㅋㅋ 카페가 깨끗하고 너무 이쁘다시그니처? 메뉴 같은데 분더카트(ブンンダーート)에 주문했다. 맛은 호지차/흑깨 2종류가 있고, 나는 흑깨 고무라서 ㅋㅋ 아이스크림 완전 부드럽고 검은깨도 고소하고 맛있다 커피랑 너무 잘 어울리고 또 가고 싶어!티슈에 먹는 방법도 써 있다 흐흐흐 쁘띠 센스여동생 복지몰에서 주문한 화장품도 안복싱 아줌마가 마데카크림 좋아한다고 엄마한테 준적이 있는데 잘쓰던게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팔더라 ㅋㅋ 기초는 ahc이고~! 따라온게 많아서 나도 몇개 써봐야겠다 헤헤8-5 서머타임 출근제 마지막 날! 평소보다 일찍 와서 카페에 쌓여있는 다이어리도 정리했다.다이어리를 일기처럼 그날의 기록이라든가 내 기분, 감정을 남기는 것보다는 스케줄러처럼 쓰는데…그래도 안쓰는 차이가 개인적으로 크기 때문에 다이어리는 정말 많이 쓰는 본발전소 다이어리 10월에 2024년 다이어리 판매되는 것 같은데 다시 살거야…체크리스트 러버에는 구성이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이라 딱이야 ㅋㅋ법인카드가 있어야 할 책도시락 우물우물정말 오랜만에 서브웨이 샐러드도 우물우물집에 동생이 선물해준 아이스크림케이크도 잘 챙겨주고목요일에는 눈의 상처때문에 오전반휴를 병원에 가서알찬 오전 필라테스까지 클리어 운동 가기 전에 간단하게 뭐 좀 먹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요구르트 ㅎㅎ이 작은 연고 가격이 5만원이 조금 넘는 열심히 바르자..이 작은 연고 가격이 5만원이 조금 넘는 열심히 바르자..이 작은 연고 가격이 5만원이 조금 넘는 열심히 바르자..저녁에는 팀 회식까지 알찬 하루였어!너무 맛있었던 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아침 출근길에 커피도 사고대표님 샐러드 인터셉투…가 아니라 주신필태양말이랑 이것저것 정리한 양말을 이름 없는 싼 거 산 것도 아닌데 좀 미끄러워? 하는 생각이 든다. 좀더 바닥에 달라붙는 것은 없을까?알라딘에 중고책 파는 것도 단단히 포장, 저 박스를 줍기 위해 몇 번이나 거리를 돌아다녔나.하필이면 집 택배박스 정리하고 바로 저걸 팔아버려서 ㅋㅋㅋ 동네 곳곳의 쓰레기통 위치를 다 외운것처럼병원가는날 검사해줘운동도 제대로~~! 내 몸의 한계를 자꾸 느끼는 필라테스 같은 몸으로 걷는 게 기적이잖아?정리하고 리빙박스가 더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수납함을 사서 총 9월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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