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종이의집 스핀오프, 범죄드라마 베를린 등장인물/리뷰/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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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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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종이의 집>이 일어나기 전이다.

베를린은 여전히 도둑질을 하고 있지만 이곳 멤버들은 전혀 다른 멤버다. 베를린에 의해서 모인 멤버들. 평소에는 교수지만 방학 때만 되면 범죄 주동자로 활동하는 부업 강도 데미안. 전자공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천재지만 병적인 부끄러움으로 다른 일을 하지 못하는 케일라. 지능 같은 건 없는 것처럼 야비한 만듦새만 남발하지만 무엇이든 다룰 줄 아는 만물박사 브루스. 그가 만지면 빠지지 않는 자물쇠를 여는 선수 로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든지 즐겁게 하는 인턴 강도 카메론.

베를린과 함께 이들을 모은 데미안은 다름 아닌 프랑스 파리 경매회사에 모이는 막대한 금액에 상응하는 보석을 훔치기 때문이다. 스페인(スペインでは、なく)이 아니라 프랑스(フランスのパリ) 파리에서 행해지는 강도~!!! 그론 데 베를린은 ‘종이의 집’처럼 강도를 다루고 있지만 전혀 다른 강도이다. 왜 케일라랑 블루스, 로이랑 카메론. 남녀2반인줄 알았는데;; 성실하게 강도짓을 하면서 그 안에서 사랑도 하고;;

강도질을 하고 있는 건지 사랑놀이를 하고 있는 건지

그럼 베를린과 데미안은?!

서로 사랑하지 않고 또 다른 파트너가 나온다. 그래서 <종이의 집>을 생각하면서 너무 기대된 범죄물이었는데;; 사랑물이 되어버린 <베를린>. 그래서 로맨틱한 드라마라고 분류를 해놨나 싶기도 하고, 너무 분명히 사랑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선택한 것도 너무 분명 서로 커플이 되기도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이미 시작한 것;; 좋아하는 배우들을 몇 명 보는 재미라고 생각해 봤더니, 묘하게 설득을 당해서 마지막에 가서는 제발 잘 도망치라고 응원까지 하게 된 <베를린>이었다는 점.

어쨌든 경매회사와 연결된 지하통로를 완전히 뚫기 위해 인근 성당을 먼저 겨냥해 신부를 유물 발굴로 유인해 차근차근 일을 해나가는 강도단. 그러던 중 베를린은;; 자꾸 이탈하는데, 그 이유가 경매회사 주인인 폴리냑의 아내 카밀에게 반해 뒤를 쫓아다니기 바쁘다ㅠ_ㅠ일희일비의 극치. 어떻게 강도짓을 한단 말이야?! 싶을 정도로 정신이 팔려 있다. 데미안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 같은 예감. 그런데 폴리냑의 아내도 남편이 있음에도 베를린과의 일탈을 꿈꾼다.

강도단은 우여곡절이 있지만 그래도 서로가 서로의 움직임을 얼핏 해결해준 덕분에 성당 아래 터널을 통해 경매사 금고를 완벽하게 털고 또 완벽하게 없던 일로 만들어 놓는다. 그렇게 일확천금을 이루게 된 강도단.우여곡절을 겨우 해결했지만 완벽하게 해결한 것이 아니라 경찰에 잡혀서 그래도 폴리냑을 범인으로 몰았던 것도 들켜 도망치는데 방법이 만만치 않다 +_+ 게다가 보석을 훔쳐 달아나기 전에 하룻밤 움직이지 말라는 말도 어기고 일을 벌인 강도단;;여하튼 성공일단 배낭여행객인 척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케일라와 블루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를 떠올리며 여행하는 가족 행세를 하는 데미안, 로이, 카메론. 그런데 이동 중에도 순탄치 않자 뱀에 물린 케일라를 구하기 위해 병원에 가려다 경찰에 붙잡힌 케일라와 브루스. 로이의 독특한 문신으로 인해 도망치기 전, 하룻밤 사이에 했던 일들이 연쇄적인 반응으로 쏜살같이 날아와 경찰의 표적이 되고 잡힐 뻔했지만, 다행히 데미안은 사랑에 정신이 없는 베를린을 데리러 파리로 다시 가고, 로이와 카메론은 하수구를 통해 빠져나와 트럭의 텐트로 숨어 이동한다.바보 같은 베를린은 이 드라마에 없어도 될 것 같지만, 데미안이 데리러 가서야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듯 자전거를 타고 산을 넘어 이동한다. 어렵사리 프랑스를 탈출한 강도단은 각각 튀르키예의 연결책과 연계해 보석을 주고 현금을 받는다. 각자의 몫을 얻은 강도단. 보석은 녹아서 새로 세공되게 되고, 그들의 흔적은 아무도 찾을 수 없게 된다. 물론 본인들은 계속 만나고 ++ 이 일 때문에 모인 파리 경찰과 인터폴은 언론에서는 한 장의 기사로 잊혀졌지만, 다음 범행을 노린다는 것을 암시하며 +++경찰도 찾을 수 없는 베를린을 방문한 까미유.그녀는 포리냐쯔크이 잡힌 당시 자신의 집에서 나온 물건을 통해서 포리냐쯔크이 또 다른 아내와 아이가 있는 것을 알고 배신에 분노하지만..또 다른 의지의 상대였던 베를린이 자신을 속이고 반대 측의 호텔에서 포리냐쯔크을 정찰하면서 자신도 봤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지만 이미 떠나간 베를린.그러나 그가 던진 암시를 통해서 그의 거처를 알고 찾아온 것이다.이유는..자신이 베를린의 신분을 알고 있으니 함구하기 위해서는 범행에서 번 돈을 달라는 것.베를린은 순순히 돈을 내고 사랑을 운운한다;;전혀;;그리고 다미앵을 찾아 자신에게 할당된 돈을 모두 잃고 다시 강도를 해야 한다; 그렇게<베를린>시즌 2을 암시하고 넷플릭스지의 집 스핀 오프, 범죄 드라마<베를린>의 등장 인물/후기/결말.사진 출처::넷플릭스경찰도 찾을 수 없는 베를린을 찾은 카밀. 그녀는 폴리냑이 잡힐 당시 자신의 집에서 나온 물건을 통해 폴리냑이 또 다른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배신감에 짜증이 나지만.. 또 다른 의지의 상대였던 베를린이 자신을 속이고 반대편 호텔에서 폴리냑을 염탐하며 자신도 봤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지만 이미 떠나버린 베를린. 하지만 그가 던진 암시를 통해 그의 위치를 알게 됐고 찾아온 것이다. 이유는! 자신이 베를린의 신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입을 다물려면 범행으로 번 돈을 달라는 것. 베를린은 순순히 돈을 내고 사랑을 운운한다;; 정말;; 그리고 데미안을 찾아가 자신에게 할당된 돈을 다 잃었으니까 또 강도질을 해야 해; 그렇게 <베를린> 시즌2를 암시하며 넷플릭스 종이의 집 스핀오프, 범죄 드라마 <베를린>의 등장인물/후기/결말.이미지 출처:: 넷플릭스